신승준

코드를 작성하는 행위 자체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작은 것들을 조합해서 꽤나 크면서 복잡한 구조가 잘 동작할 때 짜릿하곤 합니다. 그리고 요즘엔 동료들과 유쾌하게 웃으며 잡담하고, 일은 또 몰입해서 하는 순간들 속에서 행복을 느낍니다. :)

제 경력은 반도체 설비 엔지니어로 시작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더 늦기 전에 하고 싶은 걸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뛰쳐나와 지금은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경제, 특히 주식에 대해 관련된 책들을 읽으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소신파 장기투자자가 되길 꿈꿉니다.

주말 오후에는 스타벅스에 가서 4시간 이상 앉아 있곤 합니다. 오전엔 많은 생각을 하기 위해 종종 등산도 합니다. 가끔 별다른 걱정 없이 책만 읽을 수 있는 시간이 생기면 설레기도 합니다.

현재 개발자로서는 기술적으로 단단해지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나름의 시스템을 구축해보고 있습니다.